SEXY

끼부자

누가 안 보면 나는 여전히 매력적인가

방에 들어서면 시선이 먼저 움직인다. 의도한 게 아닌데 자연스럽게 끌어당기는 아우라가 있고, 본인도 그걸 알고 적당히 활용한다. 끼부자는 SNS 셀카 비율이 높고, 인스타 스토리가 매일 업데이트되고, 카페에서 주문할 때도 눈맞춤 각도를 본능적으로 계산하는 사람이다. 사람들 앞에서 에너지가 더 선명해지는 타입이라 모임에 가면 더 빛나고, 조용한 회식 자리에서도 한두 마디로 분위기를 뒤집는다. 플러팅은 기본 세팅이고, 본인은 그게 대화의 윤활유라고 생각한다. 그런데 혼자 있을 때 가끔 섬뜩한 질문이 떠오른다 — '아무도 안 볼 때 나는 여전히 매력적인가?' 이 질문을 자주 하진 않지만, 답을 못 찾은 채 스스로 넘긴다. 외부 시선이 자기 확인의 연료라는 걸 어렴풋이 알고, 그게 위험한 설계라는 것도 안다. 그래도 오늘도 셀카의 각도를 조정하는 중이다.

15차원 프로필

자아

자기인식 50%
무관심 과몰입
자존감 90%
위축 확고
통제욕구 40%
방관 장악

감정

감정표현 80%
삼킴 드러냄
정서안정 60%
불안정 안정
공감력 30%
무감각 과몰입

태도

낙관성 70%
비관 낙관
냉소 30%
순수 냉소
현실감각 50%
몽상 현실주의

행동

추진력 70%
정체 폭주
근면성 50%
태만 성실
모험성 60%
회피 도전

사교

외향성 90%
혼자 무리
관계지향 30%
자기 타인
갈등회피 30%
직면 회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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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테인먼트 목적의 패러디 테스트고, 임상 심리 도구가 아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