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OGO

돌진러

생각보다 몸이 먼저, 후회는 나중

생각보다 몸이 먼저. 계획을 짜는 게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나서 수정하는 게 돌진러 루틴이다. 남들이 아직 회의실에서 논의 중일 때 이미 현장에 가 있고, 맛집 리스트 비교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'그냥 여기 가자' 하고 앞장선다. 즉흥 여행, 즉흥 이직, 즉흥 프로젝트가 가능한 유일한 타입이고, 그래서 실수도 빠르게 누적되지만 그 누적 속도만큼 배우는 속도도 빠르다. 후회는 하긴 하는데 길게 안 간다 — 그 사이에 벌써 다음 행동이 시작됐기 때문이다. 본인도 이게 추진력 과잉인지 숙고 부족인지 헷갈리지만, 멈춰서 고민하는 동안 놓치는 것보다 일단 해보는 게 남는다는 쪽으로 합리화한다. 주변에선 '생각 좀 하고 해'라고 자주 얘기하고, 본인은 그 말을 '생각할 시간에 이미 두 번 더 해보지'로 번역한다. 이 번역이 맞는지는 본인도 가끔 헷갈린다.

15차원 프로필

자아

자기인식 20%
무관심 과몰입
자존감 70%
위축 확고
통제욕구 30%
방관 장악

감정

감정표현 60%
삼킴 드러냄
정서안정 50%
불안정 안정
공감력 40%
무감각 과몰입

태도

낙관성 80%
비관 낙관
냉소 20%
순수 냉소
현실감각 20%
몽상 현실주의

행동

추진력 90%
정체 폭주
근면성 50%
태만 성실
모험성 90%
회피 도전

사교

외향성 80%
혼자 무리
관계지향 40%
자기 타인
갈등회피 30%
직면 회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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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테인먼트 목적의 패러디 테스트고, 임상 심리 도구가 아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