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SS

결정왕

누가 안 나서면 어쩔 수 없이 내가 나선다

리더가 없으면 본인이 리더가 된다.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회의가 정체되면 '자, 결론 내고 가죠' 한 마디가 자연스럽게 나가고, 그 순간 회의실의 흐름이 본인 쪽으로 쏠린다. 결정왕은 방치된 상황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고, 그래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자주 책임을 짊어지게 된다. 회식 자리에서 2차 정하라고 다들 서로 떠밀면 결국 '그럼 여기로' 결정하는 게 결정왕이고, 프로젝트에서 역할 분담이 모호하면 본인이 먼저 자원해서 정리해낸다. 혼란보다 너무한 추진이 낫다는 게 본인 원칙이라 가끔 과하게 밀어붙이기도 하고, 그걸 본인도 안다. 독재가 아니라 자진 중재자 쪽이라는 걸 증명하는 건 늘 다음 번 선택이다. 남들이 '리더 체질'이라고 할 때 본인은 속으로 '아니, 아무도 안 나서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나서는 것뿐'이라고 중얼거린다. 그 말도 반은 맞고 반은 포장이다.

15차원 프로필

자아

자기인식 60%
무관심 과몰입
자존감 90%
위축 확고
통제욕구 70%
방관 장악

감정

감정표현 30%
삼킴 드러냄
정서안정 70%
불안정 안정
공감력 40%
무감각 과몰입

태도

낙관성 60%
비관 낙관
냉소 40%
순수 냉소
현실감각 70%
몽상 현실주의

행동

추진력 90%
정체 폭주
근면성 70%
태만 성실
모험성 60%
회피 도전

사교

외향성 40%
혼자 무리
관계지향 30%
자기 타인
갈등회피 20%
직면 회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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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테인먼트 목적의 패러디 테스트고, 임상 심리 도구가 아니다.